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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사물인터넷)을 알아보니
    iT NEWS 2014. 7. 10. 14:48

    다양한 매체를 접하면서 정보를 얻을 때, 최근들어 Iot에 대해 많은 기사들과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Iot..Iot.. 이게 과연 무엇인가?

    그것부터 알아야 한다.

     

    네이버에서는 사물인터넷을 이렇게 정의한다.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구글의 구글 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심장 박동을 체크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는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예로,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기계를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심전도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기록돼 중앙관제센터로 보내진다.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보고서를 통해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과 연결된다.

    중요한 것은 사물인터넷은 사람의 몸에 붙어 있거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스마트워치다. 스마트워치는 여러가지 기능을 갖춰 우리의 일상생활과 함께한다. 손목이나 옷에 착용하면 하루 동안 움직인 거리에 기초해 칼로리 소모량과 운동량을 측정하고 잠잘 때 수면주기까지 알려준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라면 음식 칼로리 계산 기능이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 전용 앱과 연동해 하루 활동량을 기준으로 섭취 가능한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기능도 있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을 케어해주고 24시간 함께 있는 것 같은 나만의 퍼스널 비서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기능을 보면 영화 'Her'가 떠오른다.)

     

     

    대기업들이 요즘 Iot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은 헬스케어 상품이다.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도 헬스케어와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들을 만들고 있다.

    모든 것을 기록하고자 하는 기술들은 결국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부분을 항상 생각해두고 있어야한다. 라이프로그의 기능을 하는 요즘 기기들은 점점 더 데이터를 축적하여 나중엔 그 사람의 생명주기 발병률 등 많은 것을 예측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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