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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홈 새로운 표준 만드나?
    iT NEWS 2014. 7. 17. 12:01

    구글 산하 스마트홈 회사인 네스트랩스(Nest Labs)와 삼성전자, ARM홀딩스프리스케일 등이 스마트홈을 위한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인 스레드(Thread)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인 스레드그룹(Thread Group)을 설립했다.


    네스트는 어떤 회사인가?

    네스트는 주거 자동화 전문 회사다.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자가학습 및 프로그램 입력이 가능한 온도조절기 및 연기 경보기가 주요 제품이다. 2010년 전직 애플 엔지니어였던 토니 파델과 맷 로저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2012년 말에는 130명 이상의 종업원을 거느린 회사가 되었다.



    기존의 근거리무선통신을 스레드가 새로운 통합방식으로 만들려고 한다. 스레드는 802.15.4와 달리 안전하고 간단하게 200개 이상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소비전력 또한 낮고 모든 장치가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스레드 프로토콜은 기존 기술에서 최고만 추출해 채택해 집에 있는 장치를 지금보다 편안하고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레드의 표준을 사용하기 위해 같이 일을 하고 있는 회사들이다.



    삼성도 이미 표준화에 동참하여 개발을 하고 잇는 상태이다. 삼성도 스마트홈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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