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VS 누구?

라즈베리파이의 대항하는 킷이 등장했다.

이스라엘 회사 솔리드런이라는 회사가 만든 '허밍보드'이다.

위의 제품은 허밍보드다. 라즈베리보다 저렴하다고 소문이 났지만 이번에 출시된 라즈베리파이B+보다는 가격이 비싸다. B+는 35달러인 반면에

허밍보드는 45달러부터 시작한다. 

이제품은 라즈베리파이인데 구성은  비슷하게 보인다.

이 제품은 CPU는 1GHz로 동작하는 ARM 프로세서를 얹어 라즈베리 파이의 700MHz보다 높다. 여기에 HDMI와 GPIO 등 거의 같은 인터페이스와 플랫폼을 채택했고 라즈베리 파이용으로 만든 케이스에도 그대로 끼울 수 있다. 뿐 아니라 CPU와 메모리를 교체도 가능하다. 가격은 메모리 512MB를 얹은 허밍보드-i 기준 44.99달러다. 10달러를 추가하면 전원 어댑터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인 고사양 CPU와 메모리 1GB 모델인 i2는 74.99달러, GPU 성능과 스테레오 출력, 마이크 입출력 등을 지원하는 i2eX는 99.99달러다.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마이크로컴퓨터를 찾는 소비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에 분명하다.

아래의 영상은 허밍보드에 대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