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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가 새로운 플랫폼에 뿌리내리다iT NEWS/GOOGLE 2018. 1. 9. 14:15
인공지능 음성비서로 활약하고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그동안 모바일과 홈 Iot에서 만났었다면 곧 다른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위 사진처럼 기아의 자동차 안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식될 예정이다. CES 2018에서 기아는 이 소식을 전했고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식 될 자동차는 니로, K9, 소울EV 등이라고 전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설치되면 더 다양한 음성기능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열고 닫고, 내부 온도를 설정하고, 노래를 틀고 바꾸고, 날씨를 물어보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자동차 활용에 아주 엄청난 변화를 이뤄낼 수 없지만 작은 변화를 시도하고 인간이 좀 더 편한 환경을 구축하게끔 만들어주는 점에서 좋은 방향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지금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등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도입과 개발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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