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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구글 자카드 스마트한 옷을 만들다iT NEWS/GOOGLE 2016. 5. 23. 12:01
이 사진은 리바이스가 출시한 스마트 자켓입니다. 겉으로 봤을 땐 전혀 느끼지 못할 IT기술이 옷 안 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툼한 베터리, 각진 메인보드가 어디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그걸 찾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뭔 소리냐구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자카드(Google project Jacquard)는 구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패브릭 안에 터치 센서를 함께 넣어 손목에 있는 센서와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완전한 컴퓨팅 옷을 만드는 작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작업으로 인해 비즈니스 웨어, 운동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에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앞으로는 스마트폰은 필요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서 옷과 통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스마트 웨어의 끝은 아니며 옷과 다른 사물들과의 유비쿼터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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