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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들
    iT NEWS/GOOGLE 2016. 5. 19. 18:13

    스크롤을 내리시면 해당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가지의 새로운 서비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은 데이드림(daydream)이 아니였을까 싶다. 현재 IT에서 트렌드 중 하나인 VR을 활용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마트폰, VR, 앱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바로 VR이다. 구글은 daydream이라는 VR플랫폼을 선보였다. 데이드림은 안드로이드 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데이드림을 사용하여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VR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그들은 자사의 서비스들인, 구글 스트릿 뷰, 유튜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의 서비스는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또한 구글은 새로운 메시징 앱 2가지를 선보였다. 서비스의 이름은 각각 Allo(알로), Duo(듀오)이다. 알로는 구글의 계정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처럼 재미있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모지를 포함하여 텍스트의 크기를 줄이고 키울 수 있는 것과, 커스텀 스티커, 그리고 사진 위에 즉시 필기를 할 수 있는 기능 들이 있다. 이 메시징 앱은 구글 어시스턴드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특히 더 좋을 것이라 설명했다. 어시스턴트에 적어놨던 스케줄을 메시징 앱에서 자동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듀오는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앱이다. 애플의 페이스 타임을 겨냥하여 만든 서비스이다. 듀오의 특징으로는 통화 수락을 하기 전에 미리 비디오 미리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특별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듀오는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여름에 서비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구글 홈, 다음 세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안드로이드 N, 안드로이드 웨어 2.0, 실시간 운전 트랙킹 앱, 앱을 설치하지 않고 해당 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품질이 우수한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된다. 예를 들면, 아마존의 에코나 페이스북 메신저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들이 구글의 서비스로 넘어갈 수 있겠냐는 것이다. 또한 데이드림은 기존 VR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Vive나 Rift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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