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빛낸 2015 화제의 앱

올해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앱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0.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Adobe Photoshop Ligthroom)

사진편집툴로 유명한 라이트룸이 모바일버전으로 출시를 했었고 역시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추어 사진가에겐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소문이 났었습니다. 모바일은 PC버전과 UI UX가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 굳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CC(Creative Cloud)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라이트룸은 색, 자르기, 필터 입히기 등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9.애플 뮤직 (Apple music)

앱스토어에서 판매하던 애플뮤직을 안드로이드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접근 할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현재 애플 뮤직은 베타버전입니다.

8.카드보드 카메라(Cardboard camera)

사진으로 가상현질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만한 앱이 또 없을 겁니다. 구글의 카드보드 카메라 앱은 vr사용자들이 360도 이미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길건너 친구들(Crossy Road)

길건너 친구들은 2014년 iOS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앱이었습니다. 이후 안드로이드에서도 데뷔를 했고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에 중독되어 행복한 게임 생활을 했습니다. 길건너 친구들의 묘미는 캐릭터의 특징에 따라 변하는 게임화면, 이펙트를 구경하는 거죠.

6.구글 포토(Google Photo)

구글 포토를 출시했을 때 말이 참 많았습니다. 무료로 무제한 사진 업로드 공간을 줬기 때문인데요. 앱은 스스로 백업을 합니다. 또한 관련된 사진들을 스스로 묶어 앨범형식으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론 구글 포토를 시작한 이유는 이미지를 분석하는 머신러닝을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5.에이치비오 나우(HBO Now)

HBO는 우리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케이블선없이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처음 시작은 iOS로 시작을 했고 현재는 안드로이드에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4.인박스(Inbox)

인박스의 목표는 사용자의 인박스가 똑똑해지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팀이 각자 개인적인 스케줄이나 사진 등을 공유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준 것입니다.

3.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

마이크로소프트 워드가 모바일로 출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기뻐했고 기존 iOS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2.오피스렌즈(Office Lens)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서 스캔 앱은 스캔 앱중 가장 최고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카드, 문서, 화이트보드 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PDF나 워드, 파워포인트로도 변환할 수 있습니다.

1.얄로(Yallo)

국내 사용자에겐 생소할 수 있는 앱 얄로입니다. 얄로를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스카이프가 있겠네요. 얄로는 전화하면서 녹음이 가능하고 국제 전화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가 해외로 가도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