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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술 어디까지 왔나?iT NEWS 2014. 9. 18. 08:00
현재까지 나온 최신 로봇들을 묶어놓은 영상이다. 최신 로봇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로봇사업에서는 일본이 막강하다. 아시모는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개발되어온 로봇인데 이 동영상을 보면 완성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여러명이 한꺼번에 말해도 말을 한 사람의 이름과 메뉴를 기억한다. 알데바란 로보틱스사의 나오(NAO), 혼다 아시모, 그림 그리기 로봇 팔, 보스턴 다이나믹스로봇, 야생 고양이 로봇, 나사(NASA)의 화성탐사 로봇 로버, 캥거루 휴머노이드 로봇 등 현재 최신기술의 집합체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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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다시 삼성제품 쓰나?iT NEWS/APPLE 2014. 9. 15. 08:00
아이폰이 다시 삼성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폰5에서는 대만 TSMC의 프로세스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로세서와 삼성의 D램을 사용했다. 사이가 안 좋았던 두 회사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일각에선 본격적인 화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왜냐하면 중국을 이기기 위해선 두 회사가 의기투합해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다.지난달 두 회사는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진행 중인 특허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애플은 아이폰7에 적용될 프로세스 위탁 생산도 삼성전자에 맡길 예정이다. 애플 외에도 레노버, 샤오미, ZTE 같은 중국 업체들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 중인데 재밌는 것은 이 회사들이 삼성전자의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D램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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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워!iT NEWS 2014. 9. 14. 08:00
2014년은 웨어러블 기기가 가장 집중되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그 중 시계는 특히 더 하다. 삼성 '기어S' 애플의 '애플워치' LG 'G워치R' 화웨이 '토크밴드' 등 스마트워치의 경쟁이 아주 뜨겁다. 재밌는 것은 각 기업이 추구하는 스마트워치의 추구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다.삼성의 경우 이영희(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스마트워치는 "시계가 아닌 기계"라고 강조했다. 반면 애플워치는 패션 액세서리로 규정하면서 아날로그 시계 업체들과 직접 경쟁을 하겠다는 것. LG 또한 원형 시계를 선보이며 최대한 시계답게 디자인했다. 단기적으로 회사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UI/UX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는 확실하게 갈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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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기다iT NEWS/SAMSUNG 2014. 9. 13. 08:00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했기에 저가시장을 중국 업체에 내준 것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다." 전자 업계에서 나온 말이다.저가시장에서 우세했던 삼성전자는 중국 기업들에게 먹혔다. 가장 큰 적수는 '샤오미'였다. 샤오미에 중국시장 1위 내준 삼성은 진퇴양난으로 레노버에 글로벌 저가폰 시장 1위도 뺏겼다.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가 샤오미나 쿨패드, ZTE 등 다른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달리 글로벌 통신망 등을 확보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면 빠른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은 샤오미와 레노버 사이에서 낑겨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삼성말고도 LG도 중국 기업들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중이다.중국시장의 선점은 회사 이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놓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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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VR??iT NEWS/SAMSUNG 2014. 9. 7. 08:00
페이스북와 인수합병했던 오큘러스가 삼성과 손을 잡고 삼성 기어 VR을 선보였다. 오큘러스는 대략 이런 것을 만드는 회사이다. 이런 오큘러스가 삼성과 손을 잡고 삼성 최신 기기인 갤럭시노트4와 기술을 합쳐 재밌는 물건을 만들어냈다. 정말... 삼성 대단하다.우선 영상을 함께 시청해보도록 하자. 오큘러스와 노트가 이렇게 만나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꺼라 상상도 못했다. 저 화면에 모바일을 껴서 사용을 할 줄이야..기존 오큘러스에 관심이 많았다면 컴퓨터 게임에 활용해서 오큘러스를 사용하는 것은 많이 봤을 것이다. 굉장히 세련되고 아름답게 진화시켰다.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바디를 만들어서 머리에 착용해도 위험적 요소를 최소화 시켰다. 머리 위 밴드는 조절장치가 있어서 압박감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사운드를 조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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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의 강자는 누구인가?iT NEWS 2014. 9. 6. 08:00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4가 5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LG가 대형 부스를 마련하여 이번 전시회 트렌드를 발표할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모바일 경쟁이 아닐까싶다.LG는 최신 제품 G3 스타일러스다. 펜 기능을 탑재하여 갤럭시노트4와 맞짱을 뜨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 작품이다. 또한 LG는 프리미엄 UX, 쿼드코어를 탑재한 L피노, L벨로도 공개한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를 내놓는다. Z3의 스펙은 5.2인치 화면으로 곡선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유리 패널을 장착했다.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두번째로 핫한 이슈는 웨어러블 기기다. 헬스케어 산업이 커지면서 점점 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는 우리 몸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최근엔 삼성 기어S가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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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기어S ?iT NEWS/SAMSUNG 2014. 8. 28. 22:46
삼성에서 갤럭시기어S를 출시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기어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한 번 살펴보도록하자. 첫 번째로 굴곡이 생긴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했으며 2인치에 360X480의 해상도를 갖고 있다.두 번째로 기어S안에 3G를 사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다. 삼성은 최근 많은 노력을 했다. 갤럭시기어3, 기어 네오 등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이용한 디바이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사업적으로는 실패를 했다. 갤럭시기어S엔 네비게이션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이 기능은 노키아에서 제공을 했다. 또한 자이로스코프, UV센서, 심박센서 등 많은 기능들을 넣어놨다.삼성은 또한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을 출시했다. 헤드셋과 기어S가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더 간편한 라이프생활을 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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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웨어러블을 선사합니다iT NEWS 2014. 8. 14. 21:00
최근 킥스타터로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패션과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합친 악세사리를 출시한 elemoon. 사진을 보는 순간, 예전에 한창 인기가 많았던 '핌프'라는 시계가 떠올랐다. LED를 통해서 시간과 정보들을 가르쳐주는 시계였는데그 당시 매우 혁신적이고 색도 예뻐서 많이 샀던 기억이 있다. elemoon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전화/문자가 오면 LED로 보여준다. 수시로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요즘 어딜가나 양 손 중 하나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다. 여성들이 들고다니기에 힘든 노트시리즈와 패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안타깝기도 하다.이젠 이 뱅글이 당신의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패션과 기술의 조화. 기존 시장에 대두되고 있던 시계와는 사뭇 다른 기기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