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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웨어러블을 선사합니다iT NEWS 2014. 8. 14. 21:00
최근 킥스타터로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패션과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합친 악세사리를 출시한 elemoon.
사진을 보는 순간, 예전에 한창 인기가 많았던 '핌프'라는 시계가 떠올랐다. LED를 통해서 시간과 정보들을 가르쳐주는 시계였는데
그 당시 매우 혁신적이고 색도 예뻐서 많이 샀던 기억이 있다.
elemoon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전화/문자가 오면 LED로 보여준다. 수시로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요즘 어딜가나 양 손 중 하나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다. 여성들이 들고다니기에 힘든 노트시리즈와 패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기도 하다.
이젠 이 뱅글이 당신의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패션과 기술의 조화. 기존 시장에 대두되고 있던 시계와는 사뭇 다른 기기이기에 사람들의 눈에 더 잘 띄었을 것이다.
본 영상은 elemoon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다. 점점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오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들.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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