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 플레이어

지금은 구글의 전성시대.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기기들은 넥서스 시리즈가 우리의 생활에 안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넥서스는 스마트폰이다. 그다음 태블릿 순서다. 그 다음 순서로 나온 것이 '넥서스 플레이어'다. 넥서스 플레이어(이하 넥플)는 안드로이드 TV와 게임이 가능하다. 이미 TV시장에 먼저 진입한 크롬TV가 있고 후발주자로 안드로이드TV가 출시된 것이다. 또한 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단 넥플은 둥근 자석의 모양이다. 세련미가 돋보인다. 그 다음은 리모콘. 조작버튼이 아주 심플하다. 대부분의 동작은 가운데에 있는 큰 원에서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컨트롤러다. 생김새는 xbox 콘트롤러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지금 취약점은 이런 하드웨어를 즐길만한 앱이 약하다는 것이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부실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아프로 채워가는 수밖에.

현재 구글은 안드로이드L 버젼을 출시하면서 소프트웨어분야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안드로이드 L 은 롤리팝으로 불리고 새로운 UI 그리고 배터리의 수명 그리고 사용자 인식 등 많은 것은 개선했다. 안드로이드L 버젼은 현재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 넥서스플레이어 등 안드로이드가 사용되는 장치에 모두 이식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은 80%. 전세계 독과점이다. 이게 가능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