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움직이는 스마트홈?

안녕하세요 IT트렌드연구가 꽁치입니다.

요즘 스마트홈, Iot에 관해서 글을 많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선 구글의 새로운 네트워크시스템 키트에 대해 이야기 했었습니다.

http://handay23.tistory.com/213 (참고)

이번 포스트에선 음성으로 지원하는 홈네트워크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 아마존의 에코.

아마존 에코는 말로 노래를 껐다 켰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코도 다양한 디바이스와 싱크를 맞출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벨킨사의 스위치, 필립스의 휴 LED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말로써 스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Athome Homey입니다. 네덜란드에서 기반을 둔 스타트업회사 Athome에서 만든 귀엽고 화려한 디바이스입니다. 이 디바이스는 다양한 언어를 제공합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능은 아마존 에코와 비슷합니다. 다른 디바이스들과 연동이 됩니다.

세번째는 Insteon입니다. Insteon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와 함께 합니다. 유저가 소유하고 있는 윈도우즈 디바이스와 연동이 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에서 개발한 코타나와 Insteon은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코타나의 음성인식기능으로 Insteon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디바이스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시리를 이용하여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애플도 스마트홈을 준비하기 위해 홈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Insteon과 애플 홈킷이 연동되어 운영과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mycroft입니다. 생긴 모습이 로봇 얼굴을 닮은 것 같습니다. mycroft의 기능은 다음의 이미지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굵직한 디바이스들과 클라우드. 이것들과 연동을 하는 mycroft입니다. 

여기까지 음성으로 작동하는 디바이스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사용이 안되고 있고 활성화도 안되어 있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퍼져서 사용을하고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트업회사에서 펀딩을 받고 발전이 이뤄져야 할텐데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