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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개인비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iT NEWS/SNS 2015. 8. 27. 23:13
SNS의 공룡 페이스북이 또 재미있는 서비스를 들고 왔습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Facebook M 입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은 메신져 앱이랑 비슷한 종류인가? 착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Facebook M은 메신져 앱이 아니고 '개인비서'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그리고 애플의 '시리' 등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메신져 앱이 생겨나면서 각각 특별한 특징을 만들어가면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티커판매, 게임, 장소, 미디어제공 등이 있습니다.이 시점에 Facebook M은 코타나와 시리가 자리잡고 있는 시장에 발을 들이댄 상황입니다. 이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문자와 음성이라는 접근이 가장 큰 차이이자 Facebook M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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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카이프 번역테스터 찾는다iT NEWS/MICROSOFT 2014. 11. 6. 12:00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카이프 통역 테스터를 찾는다고 공지했다. 구글이 으뜸이라고 생각했던 번역시스템이 MS에서도 스카이프를 통해 견제를 하는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독보적으로 1위이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 번역을 사용한다. 그러나 전세계에선 구글번역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전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하나의 어플을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려면 언어를 번역하는 기술이 뛰어나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번역앱으로 유명한 플리토가 있다. 공중파에서도 한 번 출연을 했었던 서비스. 번역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수준별로 문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번역을 하기 더욱 쉬운 특징이 있다. 글로벌화를 위해선 번역이 필수다. 빠른 번역이 세계화하는데 한 발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큰 요건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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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 친구먹다?iT NEWS 2014. 9. 27. 08:00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취임 후 첫 출장에서 LG전자와 사물인터넷 MOU를 맺었다.이 구도는 딱 봐도 삼성과의 사투를 벌이고자 하는 양상이다. 그리고 MS도 최근엔 큰 한 방이 없었다. 나델라 MS CEO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만날 수 있었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Iot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LG전자가 최근에 홈챗시스템을 선보이면서 많은 IT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MS와의 협업 그리고 구글의 네스트 등과도 협력하면서 Iot 플랫폼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델라는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라고 말하며 현재의 동향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