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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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의 강자는 누구인가?iT NEWS 2014. 9. 6. 08:00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4가 5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LG가 대형 부스를 마련하여 이번 전시회 트렌드를 발표할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모바일 경쟁이 아닐까싶다.LG는 최신 제품 G3 스타일러스다. 펜 기능을 탑재하여 갤럭시노트4와 맞짱을 뜨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 작품이다. 또한 LG는 프리미엄 UX, 쿼드코어를 탑재한 L피노, L벨로도 공개한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를 내놓는다. Z3의 스펙은 5.2인치 화면으로 곡선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유리 패널을 장착했다.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두번째로 핫한 이슈는 웨어러블 기기다. 헬스케어 산업이 커지면서 점점 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는 우리 몸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최근엔 삼성 기어S가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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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로세서, 삼성에서 TSMC로iT NEWS/APPLE 2014. 7. 14. 09:35
애플이 점점 삼성과 더 멀어지고 있다. WWDC에서는 밝히지 않았던 아이폰6.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에 탑재할 예정인 차기 프로세서는 이미 완성한 상태이며 지금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프로세서 제조를 맡아왔던 삼성전자 대신 대만 TSMC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삼성에서 TSMC로 갈아탄 애플. TSMC는 어떤 회사일까?? TSMC는 다양한 웨이퍼 생산라인(고전압, 혼합신호, 아날로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논리 생산라인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다. ATI, 브로드컴, 마벨, 엔비디아 등 컴퓨터계의 대기업들은 TSMC사의 고객들이다. 주 산업분야는 반도체, 주 제품은 실리콘 웨이퍼다. 실리콘 웨이퍼란 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이다. 지금까지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쓰이는 프로세서 제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