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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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뱅카 불안하다iT NEWS 2014. 11. 13. 07:00
다음카카오에서 만든 뱅카(뱅크월렛카카오)가 말썽이다. 사용자들에겐 모든 은행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막상 나온 뱅카는 몇 개의 은행과는 아직 연동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문제라 민감한 부분이 많은데 금융사고가 발생하는건 아닌지 불안하다. 경향신문에서는 "정부 압력에 쫓겨 설익은 서비스를 내놓은 것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공기업도 아니고 IT기업, 사기업인데 왜 정부 압력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지난 번에 발생 되었던 카카오톡 검열 때문에 그런 건가? 정부의 압력을 왜 받는가? 뱅카는 현재 16개 시중은행 중 12곳만 참여한 상태다. 참여한 12곳은 농협, 시한, 우리, SC, 외환, 수협, 하나, 국민, 제주, 전북, 부산, 광주은행이다.현재 나머지 은행들도 전산 개발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