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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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가 대표를 바꿨다는 건iT NEWS 2015. 8. 12. 13:19
다음카카오가 2인 대표체제에서 1인 대표체제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금 국내 IT업계에선 핫한 소식이 아닐 수 없죠.기존 2인(최세훈, 이석우) 대표체제에서 1인(임지훈) 대표체제로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한 판단을 할 순 없습니다. 다만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의 혁신이 준비중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다음카카오가 합병된 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그나마 카카오택시가 있을 뿐 그 외에 사업은 큰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김 의장은 모바일 퍼스트를 요구했으나 회사 일부 임원들이 받아들이지 못해 사내에서 트러블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 의장은 세대교체를 위해 30대의 젊은 피를 수혈하고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