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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신제품 등장iT NEWS/SNS 2014. 9. 23. 08:00
페이스북과 한솥밥을 먹는 오큘러스가 프로토타입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름은 "Crescent Bay"이다. 기존의 오큘러스와 가장 차이나는 부분은 헤드폰이다.
우리나라에선 일반 대중들에겐 생소할 수도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은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하드웨어이다.
http://handay23.tistory.com/32 에서 소개 했듯이 최근 삼성과도 손을 잡고 제품을 출시한 적도 있다. 그냥 케이스에다가 갤럭시노트4를 껴놓은 것이지만 말이다.
기존의 오큘러스보다 프레임률이 빨라졌고 360도 회전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가벼워졌다.
기존 오큘러스는 10분넘게 착용하면 목이 뻐근하고 무거워서 반감이 들었는데 이번 제품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어졌다. 또한 모션트래킹이 빨라져서 머리를 빠르게 돌려도 끊기지 않고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화면을 보여줬다.
현재 오큘러스는 PC시장과 모바일시장 두 곳을 모두 겨냥하여 개발하고 있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기어VR을 내놓으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걸음마를 시작했으며 PC시장에선 이미 독보적으로 선봉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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