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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기다iT NEWS/SAMSUNG 2014. 9. 13. 08:00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했기에 저가시장을 중국 업체에 내준 것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다." 전자 업계에서 나온 말이다.저가시장에서 우세했던 삼성전자는 중국 기업들에게 먹혔다. 가장 큰 적수는 '샤오미'였다. 샤오미에 중국시장 1위 내준 삼성은 진퇴양난으로 레노버에 글로벌 저가폰 시장 1위도 뺏겼다.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가 샤오미나 쿨패드, ZTE 등 다른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달리 글로벌 통신망 등을 확보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면 빠른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은 샤오미와 레노버 사이에서 낑겨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삼성말고도 LG도 중국 기업들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중이다.중국시장의 선점은 회사 이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놓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