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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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 친구먹다?iT NEWS 2014. 9. 27. 08:00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취임 후 첫 출장에서 LG전자와 사물인터넷 MOU를 맺었다.이 구도는 딱 봐도 삼성과의 사투를 벌이고자 하는 양상이다. 그리고 MS도 최근엔 큰 한 방이 없었다. 나델라 MS CEO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만날 수 있었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Iot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LG전자가 최근에 홈챗시스템을 선보이면서 많은 IT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MS와의 협업 그리고 구글의 네스트 등과도 협력하면서 Iot 플랫폼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델라는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라고 말하며 현재의 동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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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의 강자는 누구인가?iT NEWS 2014. 9. 6. 08:00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4가 5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LG가 대형 부스를 마련하여 이번 전시회 트렌드를 발표할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모바일 경쟁이 아닐까싶다.LG는 최신 제품 G3 스타일러스다. 펜 기능을 탑재하여 갤럭시노트4와 맞짱을 뜨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 작품이다. 또한 LG는 프리미엄 UX, 쿼드코어를 탑재한 L피노, L벨로도 공개한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를 내놓는다. Z3의 스펙은 5.2인치 화면으로 곡선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유리 패널을 장착했다.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두번째로 핫한 이슈는 웨어러블 기기다. 헬스케어 산업이 커지면서 점점 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는 우리 몸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최근엔 삼성 기어S가 나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