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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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모바일메신져로 과거의 영광 되찾으려나iT NEWS 2014. 10. 5. 08:00
야후가 요즘 소식이 뜸하다 싶더니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 알리바바가 상장을 하면서 야후가 한 번 야후!했다. 왜냐하면 야후가 투자하고 있었던 알리바바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엄청난 현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 검색엔진으로는 인기 많았었던 야후, 지금은 모바일 사업으로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 엄청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냅챗과의 투자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화를 하는 매신져이다. 미국인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고, 현재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야후의 투자는 무엇을 의미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투자는 곧 인수를 목표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플리커를 제외한 야후의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선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강력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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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개발자, 한국 뭐지?iT NEWS 2014. 9. 30. 08:00
카카오톡의 배신(?)으로 급부상하게 된 모바일 메신져 텔레그램(Telegram)이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러시아 앱이 우리나라에서 버징이 된 걸까? 최근 사이버상에서 허위사실유포자를 잡아내기 위해 카카오톡을 모니터링한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많은 유저들은 자신의 대화가 남에게 보여진다는 것이 기분 나쁘기 때문에 메신져를 이탈하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텔레그램은 서버가 외국에 있어서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은 상대방의 ID만 등록해도 대화가 가능하지만 텔레그램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어야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상 더 안전하다는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스냅챗처럼 일정 기간이나 시간이 되면 기록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네티즌의 '잊혀질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