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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맞춤형 상품 등장iT NEWS 2014. 11. 6. 05:00
기어s에 요금제가 탄생했다. 왜 탄생했느냐. 기어s로 3G 통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젠 길가다가 가제트나 코난처럼 손목에 대고 중얼거리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아니면 영화 her처럼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사람이 더 많아지거나. 여튼 웨어러블 요금제가 SKT와 KT에 있다.
SKT는 기본료 1만원에 음성 5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이고
KT는 기본료 8000원에 음성통화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다. 짜다 KT 누가 봐도 다 SKT 쓰겠다. 근데 KT 가입자 중 8만 7000원 이상의 스마트폰 요금제를 쓰면 7000원 할인을 해준다. 그리고 이번달 말까지 삼성전자 단말기 가입자가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를 가입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인 기어서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난 SKT 요금제를 쓰겠다. 데이터 100mb로 뭐하라고. 어따쓰라고
서비스를 조선시대사람이 만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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