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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도 개인화시대?!

데이데이 2014. 8. 6. 09:30


이젠 날씨정보도 개인화가 되는 시대가 오고있다.

미국의 한 회사는 개인에게 날씨의 정보와 그 외에 환경을 알려주는 기계를 선보였다.

앞마당에 기계를 설치하면 기온, 강수량, 사진 등 여러가지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블룸스카이(bloomsky)는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기기이다.

카메라로 시간마다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온도도 표시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실시간으로 블룸스카이가 있는 곳에 어떤 기후를 보여주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블룸스카이유저끼리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고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철저한 개인화된 기기도 주변에 블룸스카이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면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기상정보도 개인에게 맞춰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가 왔다. TV로 부정확한 기상예보를 보고 우왕좌왕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